김동연 '달달버스 시즌2' 출발…주거·반도체 등 민생 현장 달린다
  • 이승호 기자
  • 입력: 2026.02.24 17:14 / 수정: 2026.02.24 17:14
24일 오후 경기융합타운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로 공개된 시즌 2 달달버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24일 오후 경기융합타운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로 공개된 시즌 2 달달버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달달버스' 재시동을 걸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 출정식을 열고 "지난해 8월부터 5개월에 걸친 첫 번째 달달버스를 마무리하고 내일(25일)부터 두 번째 달달버스를 시작한다"고 '달달버스 시즌 2' 출발을 알렸다.

그는 "첫 번째 달달버스의 키워드가 경청, 소통, 해결이었다면 이번에는 집중과 속도, 체감"이라며 "경기도 현안에 집중해 속도감 있게 처리하고 도민이 체감할 만큼 변화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주거, 반도체, 생활SOC, 노동, 기후, 돌봄 등 6개의 주제로 달달버스를 달려보겠다"며 "새로운 경기도의 모토가 ‘내 생활의 플러스’다. 생활비 절감이라든지 격차 해소라든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도민 생활과 삶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달달버스 첫 주제를 '주거'로 꼽은 이유로는 "이재명 정부가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정 제1동반자이자 현장을 해결하는 책임자로서 경기도가 나서서 중앙정부의 역점인 부동산 문제 해결을 현장에서 돕겠다"고 설명했다.

민생경제 현장투어는 오는 25일 남양주를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이어진다.

김동연 지사는 첫 방문 주제인 ‘주거복지’에 맞춰 남양주 다산동 경기 유니티에서 주민간담회를 하고 경기도형 공공주택과 노후신도시·원도심 비전을 발표한 뒤 퇴계원 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찾는다.

이틀 뒤인 오는 27일에는 '반도체'를 주제로 용인 단국대에서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상생 타운홀미팅을 한다.

김동연 지사는 ‘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경제·민생 과제의 실효성 있는 해법을 제시할 방침이다.

'달달버스'를 타고 도내 주요 정책 현장과 시·군 현안 장소를 찾아 타운홀미팅, 토론회, 주민간담회 등을 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제도 개선, 예산 연계, 기관 협력 등 해결책을 제시하고 현장 접수 민원과 건의 사항은 맞춤형 지원·관리할 계획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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