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는 '지역안전지수' 개선 우수 시군 6곳에 총 6억 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수 시군은 계룡시, 홍성군, 아산시, 천안시, 금산군, 예산군이다. 순위는 지난 1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 지역안전지수'를 기반으로 등급별 배점과 가·감점을 반영해 결정됐다.
장려금은 계룡시·홍성군 각각 1억 2000만 원, 아산시·천안시 각각 1억 원, 금산군·예산군 각각 8000만 원이 지급된다. 재원은 전액 도비 소방안전교부세를 활용해 교통사고 및 생활안전 분야 부진 지표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충남도는 '2026 지역안전지수 개선 우수 시군 장려금 지원 계획'을 이달 중 안내하고, 시군별 사업계획서를 검토·승인한 뒤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군은 소방안전교부세 목적에 맞는 사업을 자율적으로 선정·집행할 수 있다.
또한, 하위 등급 또는 취약 지표 보유 시군에는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진단을 지원하고 도 차원에서 교통사고 및 생활안전 분야 데이터 분석과 현장 진단을 병행해 맞춤형 개선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촉진하고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취약 분야를 집중 개선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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