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박성웅이 한순간의 선택으로 예상치 못한 환경에 놓인다.
KBS2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극본 송정림, 연출 최연수) 제작진은 24일 강제로 귀농하게 된 성태훈(박성웅 분)의 이야기가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갑작스럽게 오게 된 성태훈 가족이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
티저 영상은 양손에 검은 가방을 들고 밭에 도착한 성태훈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는 "나 왜 여기 있는 거지"라며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지 못한 듯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녹슬고 낡은 컨테이너 앞에 선 성태훈은 밭과 어울리지 않는 검은 수트 차림으로 문손잡이를 잡아보지만 쉽게 열리지 않는다. 이와 함께 "이미지 좀 바꿔준다고 해서 도장 찍었더니 사람 말고 배추 묻는 건 처음이네"라는 대사가 더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심우면 연리리'는 오는 3월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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