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화유산 활용 공모…13개 사업 최대 1000만 원 지원
  • 이승호 기자
  • 입력: 2026.02.22 11:38 / 수정: 2026.02.22 11:38
승무살풀이 /경기도
승무살풀이 /경기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다음 달 3~9일 '2026년 문화유산 활용사업' 보조사업자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개인 부문(무형유산 활성화 분야)과 단체 부문(국가유산·세계유산 활용 분야)이다.

경기도 지정·등록 문화유산과 무형유산, 세계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민간 전문성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체험, 교육, 공연 등으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방식이다.

경기도 무형유산 보유자·전승교육사·이수자(개인)와 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단체, 국가유산·세계유산 활용 역량을 갖춘 비영리 법인·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도는 이 사업에 모두 1억 원을 투입하며, 공모로 13건 내외의 사업을 선정한다. 개인은 최대 600만 원, 단체는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접수는 온라인 보탬e 시스템으로 하면 된다. 도는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말~5월 초 최종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박성환 도 문화유산과장은 "문화유산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중요한 자산"이라며 "문화유산과 결합한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민이 일상에서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공모 사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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