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춘언 전 김포시 교육문화국장, 시장 출마 공식화…"김포의 10년 책임지겠다"
  • 정일형 기자
  • 입력: 2026.02.20 14:19 / 수정: 2026.02.20 14:19
두춘언 전 김포시 교육문화국장이 20일 오전 김포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김포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일형 기자
두춘언 전 김포시 교육문화국장이 20일 오전 김포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김포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일형 기자

[더팩트ㅣ김포=정일형 기자] 국민의힘 소속 두춘언 전 김포시 교육문화국장이 20일 김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두 전 국장은 이날 오전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은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보다 더 늦게 퇴근하고 더 무겁게 책임지는 자리"라며 행정 전문가로의 경험을 강조했다.

35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 한 그는 "제 삶의 시작은 김포였고, 제 삶의 현장도 김포였다"며 "그동안 정치의 기술이 아니라 행정의 본질을 배웠다. 시민이 행복한 김포를 위해 마지막 투혼을 바치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그는 "김포는 기회의 도시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이 잡을 때 비로소 도시의 미래가 된다"며 "이제 필요한 것은 구호가 아니라 선명한 방향과 실행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두춘언 전 국장은 마지막으로 "김포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분열이 아닌 통합으로, 대립이 아닌 협력으로, 정치가 아닌 행정으로 도시를 완성해야 한다"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고, 약속이 아니라 성과를 답해 김포의 다음 10년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두 전 국장은 김포에서 태어나 자란 이른바 '토박이'로, 지난 1990년 김포시 공직 생활을 시작으로 대중교통과장과 일자리경제과장, 기획조정실장, 경제국장 등을 역임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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