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태 대덕과더불어포럼 대표, 대덕구청장 출마 선언
  • 선치영 기자
  • 입력: 2026.02.19 14:30 / 수정: 2026.02.19 14:30
국회 보좌관 등 풍부한 공직 경험 강조…"재정 특례 활용한 실질적 권한 확보"
김안태 대덕과더불어포럼 대표가 19일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선치영 기자
김안태 대덕과더불어포럼 대표가 19일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선치영 기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김안태 대덕과더불어포럼 대표가 19일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 대덕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안태 대표는 "국회 보좌관과 지방자치단체 비서실장, 지역위원회 핵심 보직을 거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 권한 확보와 예산 집행을 실행하겠다"며 "대전시 대덕구는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역사적 전환기에 서 있기에 통합이 가져올 재정 특례와 권한 강화, 조직 개편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덕구를 산업·주거·농촌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규정하며 권역별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산업권역에서는 노후 산업단지 스마트 재생과 광역단체장과 공동 권한 수행을 약속했으며, 주거권역은 10분 거리 내 행복 생활권 조성을 목표로 주차, 보행, 노후 주거 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복지권역과 교육권역에서는 통합돌봄지원센터 설립과 대덕형 교육복지 모델인 청소년 배달학습 등 지역 특화 복지·교육 정책을 내놨다.

김안태 대덕과더불어포럼 대표가 19일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지지자들과 함께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선치영 기자
김안태 대덕과더불어포럼 대표가 19일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지지자들과 함께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선치영 기자

문화권역 성장 전략으로는 골목과 시장 등 소규모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코페스티벌 부활과 생활 문화 지원을 약속했다.

김 대표는 "통합 이후 즉시 실행 가능한 우선 패키지 사업을 마련해 공무원과 민간인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한 "산업 재생과 주거 환경 개선·교통 혁신·복지 강화·교육 혁신·문화 활성화를 통해 대덕구를 충청권 핵심 성장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