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던 곳에서 돌봄을"…경기도, 4개 시군 '통합돌봄도시' 추진
  • 이승호 기자
  • 입력: 2026.02.19 09:32 / 수정: 2026.02.19 09:32
경기도 통합돌봄도시 홍보물. /경기도
경기도 '통합돌봄도시' 홍보물. /경기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화성·광명·안성시·양평군 등 4개 시군을 '통합돌봄도시'로 선정해 올해 상반기 안에 의료·요양·주거 연계 5대 인프라를 토대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다음 달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도가 추진하는 '경기형 통합돌봄 모델'로, 도는 이를 위해 모두 64억 원을 투입한다.

지역 돌봄 통합지원 법률은 노인·장애인 등의 돌봄 대상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통합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도는 통합돌봄도시를 지정하고 5대 인프라 제공으로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도는 5대 인프라로 △우리동네 방문돌봄주치의 △간호요양 원스톱패키지 △일상복귀 돌봄집 △일상복귀 치료스테이션 △AIP·Aging In Place 코디네이터 등을 제공한다.

도는 지난달 15~30일 공모로 4개 시군을 선정했으며, 이곳에 5대 인프라를 토대로 각종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법률이 다음 달 27일 시행되면 각 시군은 3~4월 서비스 신청을 받아 상반기 안에 사업을 개시한다.

통합지원을 원하는 도민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금철완 도 복지국장은 "통합돌봄도시 사업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을 가장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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