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첫 금메달' 최가온, '말괄량이 보더' 어린시절 보니
  • 이라진 기자
  • 입력: 2026.02.13 16:04 / 수정: 2026.02.13 16:27
"국가대표 되고 싶다" 당찬 꿈 밝히기도
"9살 가온이 금메달 축하한다"…축하 댓글
2026 밀라노·코리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세화여고)이 9살 시절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소개된 모습. /유튜브 우와한 비디오 캡처
2026 밀라노·코리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세화여고)이 9살 시절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소개된 모습. /유튜브 '우와한 비디오' 캡처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2026 밀라노·코리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최가온(세화여고)이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설상 종목의 새 역사를 쓴 가운데, 어린 시절 방송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기록, 88.00점의 클로이 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단의 대회 첫 금메달이자 한국 스키 역사상 첫 동계 올림픽 금메달이다. 최가온은 현재 17세로, 최연소 금메달 기록을 새로 썼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최가온의 가족이 과거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소개된 영상이 올라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최가온의 막냇동생 최우석(생후 33개월)이 '33개월 스노보더'라는 이름으로 주목 받았다. 최가온은 9살이었고, 부모를 비롯해 최예원(11), 최우진(10) 등이 모두 설원을 누벼 이목을 끌었다. 영상 속 최가온은 '완벽한 자세와 기술을 갖춘 말괄량이 보더', '쾌속 보딩, 스피드와 라이딩이 특기' 등으로 소개됐다. 최가온은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는 당찬 꿈을 밝혔다.

해당 유튜브 영상 댓글에도 네티즌들의 축하 메세지가 이어지고 있다. '최가온 선수 너무 멋졌다', '9살 가온이 금메달 축하한다', '정말 꿈이 되다니 눈물날 만큼 감동이다' 등의 반응이다.

raj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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