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간판 정승기 메달 도전…여자 컬링은 미국과 첫 경기
  • 김영봉 기자
  • 입력: 2026.02.12 08:46 / 수정: 2026.02.12 08:46
한국 스켈레톤 간판 선수인 정승기(강원도청)가 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선다. /뉴시스
한국 스켈레톤 간판 선수인 정승기(강원도청)가 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선다. /뉴시스

[더팩트ㅣ김영봉 기자] 한국 스켈레톤 간판 선수인 정승기(강원도청)가 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선다.

정승기는 12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 출전한다.

스켈레톤은 엎드린 자세로 타는 썰매 종목으로 이틀간 4차례 주행 합산 기록으로 순위를 가린다.

정승기는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윤성빈의 뒤를 잇는 스켈레톤 에이스다. 정승기는 2022-23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에서 세 차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23년 1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에 복귀하는 김지수(강원도청)도 함께 출전한다.

이날 오후 5시5분 코르티나 컬링 스타디움에서는 여자 컬링 경기도 열린다. 10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후 상위 4개 팀이 메달 색깔을 가린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은 스킵 김은지를 중심으로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가 출전한다. 대표팀은 이날 미국과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컬링은 하우스 중심에 가장 가까운 스톤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겨 엔드마다 승부를 가르고 마지막 엔드 종료 시 점수가 가장 높은 팀이 승리하는 경기다.


ky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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