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 2026년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국비 90억 원 확보
  • 천기영 기자
  • 입력: 2026.02.11 16:05 / 수정: 2026.02.11 16:05
당진시 12개 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예산반영
수원공 7개·용배수로 4개·준설 1개 지구 등 예산확보
어기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 /어기구 의원실
어기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 /어기구 의원실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은 2026년도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국비 예산 90억 400만 원이 당진시 12개 지구에 반영됐다고 11일 밝혔다.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은 노후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저수지·수로 등 농업기반시설을 보수·보강해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국가사업이다.

당초 당진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은 총 12개 지구에 총사업비 522억 3000만 원으로 계획됐다.

이 가운데 2025년까지 250억 3000만 원이 투입됐다. 2026년 90억 원, 2027년 이후 181억 9000만 원이 단계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2026년도 사업유형별 예산내역은 △저수지 등 농업용 수리시설 정비 수원공사업 7개 지구(고대2·송악·남산·대호2·합덕3·당진2·면천2) 48억 2400만 원 △노후·파손 수로 정비 용배수로사업 4개 지구(우일·합덕5·송악2·고대3) 37억 8000만 원 △저수능력 확보 준설사업 1개 지구(온동) 4억 원으로 총 90억 400만 원이다.

특히 고대2·송악·남산·대호2·우일 지구 등은 올해 준공 단계에 들어가 그간 추진해 온 수리시설 개보수 성과가 현장에서 본격 나타날 전망이다.

아울러 당진2·면천2·고대3·온동 지구는 2026년 신규 착수 지구로 포함돼 당진 전역의 농업용수 공급 안정성과 침수·가뭄 등 재해 대응 능력이 단계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기구 의원은 "수리시설은 농업의 생명선이자 기후위기 시대 농촌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망"이라며 "준공 사업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신규 사업 역시 차질 없이 추진해 당진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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