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임수정, 강철 엄마 변신
  • 문채영 기자
  • 입력: 2026.02.11 09:55 / 수정: 2026.02.11 09:55
엄마 김선 役…하정우와 부부 호흡
3월 1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제작진이 김선 역을 맡은 배우 임수정의 스틸을 공개했다. /tvN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제작진이 김선 역을 맡은 배우 임수정의 스틸을 공개했다. /tvN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임수정이 딸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엄마로 돌아온다.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 이하 '건물주') 제작진은 11일 강철 엄마 김선 역을 맡은 임수정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임수정의 의심과 갈등이 시작되는 순간이 담겨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건물주'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 김준한(하정우 분)이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임수정은 기수종(하정우 분)의 아내이자 강단 있고 똑 부러지는 성격을 지닌 김선 역을 맡는다. 김선은 위기의 순간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현실 감각 최강의 강철 엄마다. 청각장애가 있는 딸 다래의 교육을 위해 간호사를 그만둔 뒤 현재는 다래의 유학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남편 기수종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로 건물을 매입하면서 김선이 그려온 가족의 미래에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무언가를 숨기는 듯한 남편의 이상한 모습에 김선의 의심이 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일상 속 행복한 미소를 짓는 김선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이어진 사진에서 김선의 표정은 점점 굳어간다. 속내를 알 수 없는 그의 표정으로 변해가는 김선의 모습은 그의 가족에게 닥칠 갈등을 예고한다.

임수정은 이번 '건물주'로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사건사고 속에서 이야기의 흐름을 이끌 임수정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제작진은 "김선은 위기의 순간 오히려 대범해지면서 극 전개에 의외성을 가져오는 캐릭터다. 임수정의 새로운 얼굴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3월 1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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