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 청년 신용 회복 지원…최대 100만 원
  • 이승호 기자
  • 입력: 2026.02.09 13:56 / 수정: 2026.02.09 13:56
군포시 학자금대출 연체 지원 안내문. /군포시
군포시 학자금대출 연체 지원 안내문. /군포시

[더팩트ㅣ군포=이승호 기자] 경기 군포시는 학자금대출을 장기 연체한 청년들의 신용 회복과 조기 상환을 위해 연체 원리금 등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군포시는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도판단정보(연체정보 등)에 등록된 청년에게 분할상환약정 체결에 필요한 초입금과 원리금을 지원해 신용 회복을 돕는다.

또 분할 상환약정을 1년 이상 유지하고 약정 금액의 50%를 성실히 상환한 장기 연체 청년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에게 원리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군포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19~39세 청년이다.

지원금은 채무액 범위 안에서 최대 100만 원이며, 개인이 아닌 한국장학재단으로 입금해 대출 원리금을 상환하도록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도 일자리플랫폼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는 청년들에게 심리적 위축과 경제적 악순환을 가져올 수 있다"며 "청년들이 당당히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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