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 중구는 9일 '나라키움 선화동 빌딩' 이전에 따른 대부계약 체결에 앞서, 시설물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정적인 외부청사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시설물 관리부서 및 전문업체와 합동으로 분야별 시설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대부계약 체결 전 필수 절차로, 건축물 전반의 상태와 주요 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시설 운영 및 유지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요소 및 행정적 혼선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내용은 외부청사 내 건축·설비 시설로 △구조물 상태 △균열 및 누수 여부 △전기·통신·소방·기계설비 작동상태 여부 △안전시설 설치 등 건축물 전반에 대하여 육안 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시설물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이전 대상 부서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사무공간 활용 여부 및 시설 안전성에 대한 점검을 병행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시설물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확인된 사항은 대부계약 및 향후 시설 개선․보완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외부청사 이전을 통해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구는 관계부서 협의를 거쳐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세부 배치계획을 확정하고, 상반기 내 시설 개선을 완료해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한 단계별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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