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 전주시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응급 상황에 대비해 빈틈없는 의료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전주시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에게 진료 공백 없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과 병·의원, 약국 등 지역 내 의료 인프라를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올해는 전주 지역 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전북대병원·예수병원·대자인병원·전주병원·새강병원·호성전주병원·고려병원 등 총 7곳의 응급의료기관이 정상 운영된다.
또한 설날 당일 의료기관 33곳과 약국 24곳이 문을 여는 등 설 연휴 동안 총 740여 곳의 의료기관과 150여 곳의 약국이 문을 열 예정이다.
특히 심야약국 3곳(사랑약국·염약국·365인후대형온누리약국)과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 3곳(전주다솔아동병원, 해맑은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올키즈365소아청소년과의원)도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및 전주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각 의료기관의 사정에 따라 운영시간이 변경될 수 있어 사전에 전화로 문의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 3개 보건진료소(중인, 금상, 도덕)도 비상 진료를 실시한다.
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 상황실 및 감염병 비상대응반 등을 통해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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