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진세연·박기웅, 관계 변화 예고…시청률 17.7%
  • 강신우 기자
  • 입력: 2026.02.09 10:35 / 수정: 2026.02.09 10:35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 경신…주말 방송 1위
14일 오후 8시 5회 방송
8일 방송한 KBS2 토일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4회가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KBS2
8일 방송한 KBS2 토일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4회가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KBS2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진세연이 박기웅의 정체를 눈치챘다.

지난 8일 방송한 KBS2 토일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4회에서는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의 미묘한 관계 변화와 더불어 상인회장 선거를 둘러싼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의 공방이 펼쳐졌다. 시청률은 17.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주말 방송 시청률 전체 1위를 사수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8일 방송에서 공정한(김승수 분) 한성미(유호정 분) 부부와 양동익(김형묵 분) 차세리(소이현 분) 부부는 불륜 의혹을 둘러싼 격렬한 몸싸움 끝에 파출소로 향했다. 증거 사진이 발견되지 않으며 상황은 한성미에게 불리하게 돌아갔지만 양은빈(윤서아 분)의 폭로로 한성미가 카페 CCTV를 확보, 불륜 의혹 공방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이후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은 본격적인 상인회장 선거 유세에 나섰다. 위풍당당하게 전진하며 서로를 견제하는 이들의 모습은 긴장감을 더했다. 불륜 의혹 사건을 계기로 남편 공정한을 꼭 당선시키겠다고 결심한 한성미와 남편 양동익의 당선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차세리의 맞대결이 예고되며 기대감은 더욱 고조됐다.

반면 공주아와 양현빈이 근무하는 회사 내 패션사업부 분위기는 활기를 띠었다. 양현빈이 제안한 품평회와 예산 증액안이 통과된 것. 패션 공모전 당선 시 디자이너 크레딧을 공개한다는 파격 조건에 디자인 팀은 전투태세에 돌입했다.

특히 공주아는 디자이너의 가치를 인정해 준 양현빈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또 양현빈은 밤새 일하다 잠든 공주아에게 담요를 덮어주고 아침을 챙겨주는 면모를 보여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 말미 공주아는 이사 양현빈과 어린 시절 양현빈의 공통점이 많다는 걸 깨달았고 모든 퍼즐이 조금씩 맞춰졌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돈가스집에서 재회했고 공주아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다음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5회는 오는 14일 오후 8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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