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유성구갑, 사무총장)이 7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경상대학 컨퍼런스홀에서 2026년도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민주당 대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민주당 최고위원 등 80여 명이 영상으로 축사를 보냈다.
현장에는 박지원(전남 해남·완도·진도), 장철민(대전 동구), 박용갑(대전 중구), 장종태(대전 서구갑), 황정아(대전 유성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허태정 전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관장과 유성구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조승래 의원은 22대 국회 개원 이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국민주권위원장 및 기획위원·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등 당·정부 핵심 보직을 맡아 민주정부 출범과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해 온 활동을 보고했다.
아울러 국회 정무위원회·국방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금융, 공정거래, 납세자 권익, 공공기관 운영 등 주요 민생 현안을 집중 점검한 성과를 설명했다.
조 의원은 이러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9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입법 성과로는 △AI 산업 육성을 위한 제정법 2건 본회의 통과 △연구개발특구 규제 완화 등 과학기술 진흥 관련 법안 대표발의 △게임 산업 진흥을 위한 게임산업법 전부개정안 대표발의 △암표 거래 근절 2법 본회의 통과 등을 소개했다.
특히 △대전교도소 이전을 위한 다부처 협의체 구성 및 추진 방안 합의 △호남고속도로(서대전~회덕) 차로 확장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복합문화 체육센터 건립 △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 △국립산림 재난안전 훈련센터 건립 등 대전시와 유성구 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 성과도 상세히 설명했다.

행사는 많은 주민의 참여를 위해 오후 3시와 5시, 2차례로 나눠 진행됐으며 대전·충남 통합이라는 지역 최대 현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도 함께 이뤄졌다.
조승래 의원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장을 가득 메워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행사 식전 공연을 준비해 주신 공연자분들과 사회자를 비롯해 진행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 덕분에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꾸준한 성과와 책임 있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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