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이 건물을 둘러싼 가짜 납치극에 휘말린다.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 이하 '건물주') 제작진은 6일 주연을 맡은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의 모습이 담긴 캐스팅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건물주'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 김준한(하정우 분)이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은 건물을 둘러싼 캐릭터들의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드러낸다. 먼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건물주 기수종 역의 하정우는 "건물주가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라며 의미심장한 서막을 연다. 기수종의 아내 김선 역의 임수정은 "부동산에 내놓은 지가 언젠데"라고 걱정한다.
기수종의 친구 민활성 역의 김준한은 "건물 나한테 팔래?"라며 은근한 관심을, 민활성의 아내 전이경 역의 정수정은 "돈이 뭐가 문제야?"라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인다. 미스터리한 자본의 집행자 요나 역의 심은경은 "30억, 괜찮죠?"라고 거래를 제안한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에 등장하는 "인생역전의 마지막 동아줄, 궁금하십니까?"라는 카피는 강렬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과연 대한민국에서 건물주가 되는 법이 무엇일지, 건물주가 되려면 과연 무엇을 감당해야 하는지 궁금하게 만든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3월 1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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