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국립경국대학교가 통합대학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지난 2년(2024~2025년)간 추진해 온 교육·연구·학생 지원·지역 협력 분야의 주요 혁신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2024~2025 국립경국대학교 혁신 성과' 자료집을 발간했다.
4일 국립경국대에 따르면 이번 성과 자료집은 대학 전반에 산재해 있던 각종 성과를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분석해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단편적인 성과 나열을 넘어 통합 이후 대학 혁신의 흐름과 방향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립경국대는 이 자료집을 교내 혁신 성과 확산의 핵심 도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부서·단과대학·학과별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구성원들의 성과 인식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과 중장기 혁신 전략 수립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자료집은 지역민과 지역 산업체를 대상으로 한 대외 홍보 자료로도 활용된다. 대학이 지역 사회와 함께 축적해 온 교육·연구·산학 협력 성과를 체계적으로 제시함으로써 국립경국대가 지역 혁신의 거점 대학으로 수행해 온 역할과 기여도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확대를 위한 신뢰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성과 자료집은 지자체와 지역 산업체, 유관 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공동 연구, 산학 협력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협력 논의로 이어질 것으로 대학 측은 기대하고 있다.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은 "이번 혁신 성과 자료집은 대학 내부적으로는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 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관리 결과이자, 외부적으로는 지역 사회와 산업체에 대학의 가치를 알리는 소통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성과의 체계적 관리와 확산을 통해 지역 산업체 및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대학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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