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 현장 지원에 나섰다.
세종시교육청은 2일 정책 통합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6일 학교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와 연수는 주요 정책을 통합 안내해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교육활동 계획 수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열리는 정책 통합 설명회는 학교장과 유치원장을 대상으로 오전에 2026년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기초학력 보장, '세종이도프로젝트', 학생 마음건강, 학생 맞춤 통합지원 등 핵심 정책을 안내한다.
오후에는 교감과 교무부장 등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세부 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6일에는 학교 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세종교육원과 진로교육원 등에서 17개 대면 연수가 진행되며, 온라인(ZOOM)으로도 13개 과정이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 중점학교 및 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사업 △과학교육 △독서교육 방향 및 학교도서관 시스템 활용 △중·고 교육과정 및 학업성적관리 지침 △교육활동 보호 및 침해 대응 △학교폭력·성폭력 사안 처리 △기초학력 지원 △늘봄학교 운영 등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4일 세종이음학교 대강당에서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육 운영 계획과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도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
구연희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은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교사들이 아이들의 미래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