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1.29 대책 실효성 없어…공공주도방식에 다시 기대하는, 과거로의 회기" [TF사진관]
  • 남윤호 기자
  • 입력: 2026.02.02 11:37 / 수정: 2026.02.02 11:37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서울특별시 부동산정책협의회에 발언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서울특별시 부동산정책협의회에 발언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국민의힘-서울특별시 부동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는 송언석 원내대표(왼쪽)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모습.
국민의힘-서울특별시 부동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는 송언석 원내대표(왼쪽)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모습.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서울특별시 부동산정책협의회에 발언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앞서 정부가 발표한 1.29 주택 공급 대책에 대해 서울시의 분명한 문제의식부터 말씀드리겠다"며 "유감스럽게도 이번 대책은 서울 주택시장이 처한 절박한 현실을 외면한 채 실효성이 없는 공공주도 방식에 다시 기대하는, 과거로의 회기"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주택 공급은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민간이 중심이 되어서 이끌어야 할 영역"이라며 "실제로 서울 주택 공급 가운데 90%는 이미 민간이 책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강화된 이주비 대출 규제와 조합원 지휘 양도 제한은 민간 정비 사업에 숨통을 틀어막고 있다"며 "더 빨리 더 많이 공급할 수 있는 길을 정책이 스스로 차단하고 있는 셈"이라고 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