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 당헌 개정 표결 돌입 [TF사진관]
  • 배정한 기자
  • 입력: 2026.02.02 11:14 / 수정: 2026.02.02 11:14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 부의장(가운데)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5차 중앙위원회의에 참석해 안건을 상정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 부의장(가운데)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5차 중앙위원회의에 참석해 안건을 상정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인사말 하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인사말 하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을 1대1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 당헌 개정 표결에 돌입한다. 지난해 12월 초 한차례 부결된 지 약 두 달 만이다.

민주당은 2일 오전 10시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1인1표제 도입이 포함된 '당헌 개정의 건'에 대한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는 오는 3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인 1표제는 당 대표·최고위원 선거에서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투표 가치를 현행 '20대1 미만'에서 '1대1'로 수정하는 것이 핵심으로 정청래 대표가 지난해 전당대회 당시 내걸었던 최우선 공약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인사말 하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 부의장(왼쪽 두번째).
인사말 하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 부의장(왼쪽 두번째).

인사말 하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인사말 하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정청래 대표는 표결 시작 전 "대한민국은 헌법을 준수하는 법치국가이고 우리 헌법이 규정하는 선거의 기본 정신은 보통, 평등, 직접, 비밀 투표"라며 "동네 산악회부터 초등학교 반장 선거까지 우리 사회 어느 곳에서도 1인 1표는 당연한 상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1인 1표제 도입은 우리 민주당이 더 깊고 넓은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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