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李 부동산 메시지에 "계곡 정비보다 부동산 잡는 게 쉽다고 윽박" [TF사진관]
  • 남윤호 기자
  • 입력: 2026.02.02 09:51 / 수정: 2026.02.02 09:5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왼쪽).
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왼쪽).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관련 메시지에 "계곡 정비보다 부동산 잡는 게 쉽다고 윽박지른다"며 "포클레인 몰고 호통친다고 잡힐 집값이라면 그 쉬운 걸 왜 여태 못 잡았느냐"고 지적했다.

굳은 표정으로 최고위원회의 참석하는 장동혁 대표.
굳은 표정으로 최고위원회의 참석하는 장동혁 대표.

장 대표는 "대통령부터 똘똘한 한 채 쥐고 버티는 것처럼 보이니까 무슨 정책을 내도 약발이 먹힐 리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를 시작하며 양향자 최고위원이 신동욱 최고위원 자리에 잘못 앉는 해프닝이 벌어져 양 최고위원이 웃음을 참고 있다.
이날 회의를 시작하며 양향자 최고위원이 신동욱 최고위원 자리에 잘못 앉는 해프닝이 벌어져 양 최고위원이 웃음을 참고 있다.

그는 "집값이 안 잡혀서 분노조절이 안 되는 모양인데 국민 탓하기 전에 보인부터 한번 돌아보시기 바란다"며 "대통령이 보유한 분당 아파트가 1년 새 무려 6억 원이나 올랐다"고 지적했다.

무거운 분위기로 시작한 회의, 분위기 전환 시킨 양향자 최고위원의 실수.
무거운 분위기로 시작한 회의, 분위기 전환 시킨 양향자 최고위원의 실수.

그러면서 "인천 국회의원이 되면서 2022년부터 판다더니 아직도 팔지 않고 있다. 4년째 못 팔았으면 못 판 게 아니라 안 판 것"이라며 "대통령 논리대로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당장 팔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장동혁 대표도 회의 시작을 앞두고 웃음을 참고 있다.
장동혁 대표도 회의 시작을 앞두고 웃음을 참고 있다.

회의 주재하는 장동혁 대표.
회의 주재하는 장동혁 대표.

모두발언하는 장동혁 대표.
모두발언하는 장동혁 대표.

장동혁 대표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관련 메시지를 질타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관련 메시지를 질타했다.

장동혁, 대통령부터 똘똘한 한 채 쥐고 버티는 것처럼 보이니까 무슨 정책을 내도 약발이 먹힐 리가 없다
장동혁, "대통령부터 똘똘한 한 채 쥐고 버티는 것처럼 보이니까 무슨 정책을 내도 약발이 먹힐 리가 없다"

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
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

목 축이는 장동혁 대표.
목 축이는 장동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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