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천=정일형 기자] 가톨릭대학교는 한국회계학회가 주최한 '제5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에서 한국회계진원장상과 안진회계법인상, 우수상을 수상해 3관왕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회계 이슈를 발굴해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발표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한국회계학회가 매년 개최하는 전국 단위 공모전이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44개 팀이 참가했으며,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팀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가톨릭대는 총 3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회계기준원장상은 '생명보험회사의 계약자지분조정 회계처리는 올바른가? - 삼성생명의 일탈회계 사례를 중심으로'를 발표한 최차현·서지원·박지환·서준모·김다영 학생 팀이, 안진회계법인상은 '삼성생명-삼성화재의 주식에 대해 지분법 회계처리를 적용해야 하는가?'를 분석한 정태경·손수빈·강홍석·임형준 학생 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전속계약의 경제적 실질에 근거한 손상차손 인식 방안제안 – 기대현금흐름 기반의 회수가능액 측정 모형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김유림·김민지·문채령·박한별·최정준 학생 팀에게 돌아갔다.
수상팀을 지도한 김범준 교수는 "가톨릭대 회계학과는 공인회계사 실무 경험을 갖춘 전임교수진과 보험·세무·정보기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겸임교수진이 함께 학생 지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제 회계 이슈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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