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mwah…' 영어 버전으로 美 투어 예열
  • 정병근 기자
  • 입력: 2026.01.28 15:06 / 수정: 2026.01.28 15:06
일본 발매 싱글 영어 버전으로 재탄생
미국 투어서 무대 공개..30일 필라델리파서 포문
유니스가 미국 투어를 앞두고 mwah… 영어 버전을 발매했다. /F&F엔터
유니스가 미국 투어를 앞두고 'mwah…' 영어 버전을 발매했다. /F&F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첫 미주 투어를 앞두고 글로벌 팬심 공략에 나섰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28일 0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두 번째 디지털 싱글 'mwah…(므와)' 영어 버전을 발매했다. 데뷔 첫 미주 투어인 '2026 UNIS 1ST TOUR : Ever Last(2026 유니스 1ST 투어 : 에버 라스트)' 개최를 목전에 두고 공개된 음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mwah…'는 지난해 12월 발매된 유니스의 일본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이다. 발매 당시 유니스 특유의 러블리한 분위기와 경쾌한 멜로디가 한국과 일본 양국의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영어 버전은 원곡의 감성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가사만 새롭게 구성해 글로벌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유니스는 이번 미주 투어에서 'mwah…' 영어 버전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여덟 멤버는 언어의 경계를 허문 음악으로 현지 팬들과 교감하며 '글로벌 대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포부다.

'mwah…'는 사랑에 빠졌을 때의 설렘과 독점욕, 불안함 등을 솔직하고 귀여운 언어로 풀어낸 유니스 표 러브송이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아일랜드,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아이튠즈 J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독일과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호주, 캐나다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도 안착하며 강력한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한 바 있다.

유니스는 오는 30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에서 '2026 UNIS 1ST TOUR : Ever Last'의 포문을 연다. 이어 이들은 워싱턴 D.C, 샬럿, 애틀랜타, 잭슨빌, 뉴욕, 클리블랜드, 시카고, 오타와, 댈러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14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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