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선관위, 6·3 지방선거 '허위사실공표·비방특별대응팀' 운영
  • 양보람 기자
  • 입력: 2026.01.28 14:10 / 수정: 2026.01.28 14:10
27일 오후 전북도선거관리위 회의실에서 2026년도 주요 업무 계획 회의가 열린 가운데 경범훈 사무처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전북도선거관리위
27일 오후 전북도선거관리위 회의실에서 2026년도 주요 업무 계획 회의가 열린 가운데 경범훈 사무처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전북도선거관리위

[더팩트ㅣ전주=양보람 기자]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15개 구·시·군선관위 사무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성공적 관리 등을 위한 '2026년도 주요 업무 계획 회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전북도선관위는 지방선거 환경에 맞춰 인력·시설 등 선거 관리 체제를 구축하고, 투·개표 관리 인력 대상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 강화를 비롯해 국회의원 재선거 지역과 선거인 집중 사전투표소 특별 관리 등으로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 선거 절차 전 과정에 정당추천위원과 참관인의 참여 및 개표 시 수검표 등을 통해 선거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북도선관위는 정치적 의사표현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사례를 중점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지역 실정에 맞는 광역조사팀을 운영해 후보자 추천 관련 불법 정치자금 수수, 기부·매수 행위, 공무원의 선거 관여 등 중대선거범죄는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악의적 허위사실 공표·비방 행위 및 딥페이크 영상 등을 이용한 범죄는 '허위사실공표·비방특별대응팀' 운영과 딥페이크 감별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강력히 대처할 예정이다.

전북도선관위는 선거여론조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선거여론조사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선거여론조사 결과 왜곡 등 중대 불법 행위는 엄단하기로 했다.

전북선관위는 온·오프라인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하여 시기별 맞춤형 선거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고, 선거 과정의 투명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밖에 제9회 지방선거에 맞춰 유권자가 공감하는 주제로 선거방송토론회를 실시하고, 언론·시민단체 등과도 협업해 정책선거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문승철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은 "공정하고 정확한 선거관리는 우리 위원회의 존립 이유인 만큼 법과 원칙에 따른 관리로 국민 신뢰를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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