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행 앞두고 통합지원협의체 출범
  • 조수현 기자
  • 입력: 2026.01.28 12:25 / 수정: 2026.01.28 12:25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더팩트ㅣ오산=조수현 기자] 경기 오산시는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격 시행을 앞두고,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28일 오산시에 따르면 통합지원협의체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 조례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통합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보건·의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며, 이권재 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당연직 위원 4명과 의료·돌봄 유관 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9명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산형 통합돌봄 사업 실행 계획과 시책 추진 사항을 심의하고, 의료·돌봄 통합 체계 구축을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 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오산시 통합돌봄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적기에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역 의료·돌봄 통합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 1월 1일 '통합돌봄팀'을 신설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축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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