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문채영 기자] 심사위원이 심사를 거부할 수 있는 룰이 적용된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천하제빵' 제작진은 28일 "서바이벌 사상 초유의 사태인 심사 거부 현장이 펼쳐진다"고 알렸다.
'천하제빵'은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 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까지 전 세계 72명 제과제빵사가 계급장을 내려놓고 경쟁을 펼친다.
72명 도전자들이 처음으로 각자의 장기를 발휘하는 1라운드에서는 "마스터의 전원 동의 시 심사를 거부할 수 있다"는 룰이 등장한다. 다른 도전자들로부터 "이분은 될 것 같아", "패스할 것 같아", "잘 만들었어"라는 호평을 받은 기대주 도전자가 심사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도전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1라운드에서 심사 거부를 당한 도전자는 누구일지 이 사건은 어떠한 나비효과를 이끌지 궁금증이 커진다.
더불어 도전자로 나선 이혜성과 박둘선의 선전 포고 인터뷰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10년 차 아나운서, 29년 차 톱모델의 이름표를 떼고 셀럽이 아닌 제빵사로 출전한다.
이혜성은 "10위 안에 들어서 TOP10 도전자들과 겨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면 진짜 영광일 것 같다"며 야심찬 포부를 내비치고 박둘선은 "빵을 만든 지 9년 그리고 빵 가게를 차린 지 1년 됐다"며 준비된 제빵사임을 어필한다. 제빵사 복장을 갖춰 입고 작업에 집중하는 이혜성과 박둘선의 진지한 표정이 포착돼 기대가 높아진다.
제작진은 "'천하제빵'은 K-베이커리 대첩의 위대한 힘을 증명할 예정"이라며 "무엇을 기대하던 기대 그 이상을 보여줄 것. 전 세계 빵친자들이 열광할 '천하제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천하제빵'은 2월 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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