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경북의 명품 사과 브랜드 '데일리(daily)'가 제주도민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23일 제주축산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경북 과수 통합브랜드인 '데일리' 사과의 홍보 및 판매 촉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경북농협과 제주농협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시식 행사와 가격 할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장을 보러 온 제주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데일리(daily)'는 경상북도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과수 통합브랜드다.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 등 4개 품목 중에서도 당도, 크기, 색깔 등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상위 50%의 고품질 과일에만 부여되는 프리미엄 인증이다.
이날 행사를 지켜본 한 시민은 "경북 사과가 맛있다는 건 알았지만,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친 브랜드라 그런지 당도와 식감이 확실히 뛰어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주원 농협경북본부장은 "농심천심(農心天心)의 마음으로 정성껏 키운 경북의 우수한 농산물을 제주도민들께 직접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간 농산물 교류와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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