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진주' 최재성·김희정, 욕망에 사로잡힌 재벌 부부
  • 문채영 기자
  • 입력: 2026.01.23 11:58 / 수정: 2026.01.23 11:58
아델 그룹 회장과 아내…악의 축
2월 23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배우 최재성(위 왼쪽)과 김희정이 KBS2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의 악역을 맡는다. /KBS2
배우 최재성(위 왼쪽)과 김희정이 KBS2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의 악역을 맡는다. /KBS2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최재성과 김희정이 악행을 일삼는 재벌 부부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2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극본 김서정, 연출 김성근) 제작진은 23일 부부로 합을 맞추는 최재성과 김희정의 스틸을 공개했다.

'붉은 진주'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에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치밀한 복수를 위해 연대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냉혹한 긴장감이 감도는 최재성과 김희정의 관계성이 담겼다. 두 사람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신의 비밀은 숨기고 상대방의 약점은 이용하는 재벌 부부로 분한다.

극 중 최재성은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아델 그룹 회장 박태호 역을 맡는다. 김희정은 박태호의 아내이자 아델 갤러리 관장 오정란으로 분한다.

공개된 스틸 속 최재성은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 회장 박태호로 변신한 모습이다. 박태호는 매사 전략적으로 움직이며 박진희의 행보를 집요하게 가로막는 인물이다. 상대방을 압도하는 강한 눈빛과 묵직한 목소리로 작품에 무게감을 더한다.

김희정은 욕망 넘치는 사모님답게 화려한 패션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심각한 표정으로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은 그녀가 범상치 않은 계획을 꾸미고 있음을 암시한다. 특히 아델 그룹을 손에 넣기 위해 박진희와 날 선 대립을 이어간다.

제작진은 "최재성과 김희정의 내공이 느껴지는 연기 호흡과 악역 케미로 극의 밀도를 높일 것"이라며 "두 배우의 노련한 감정 연기가 극을 어떻게 쥐락펴락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붉은 진주'는 '친밀한 리플리' 후속으로 2월 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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