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산울초·중,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우수교육시설 '최우수상' 수상
  • 김형중 기자
  • 입력: 2026.01.21 15:52 / 수정: 2026.01.21 15:52
세종시 최초 초·중 통합학교…미래형·친환경 시설 공식 인정
세종시 산울초·중학교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2025년 우수교육시설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세종시 산울초·중학교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2025년 우수교육시설'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시 최초의 초·중 통합학교인 산울초·중학교가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우수교육시설로 최고 평가를 받았다.

세종시교육청은 산울초·중학교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2025년 우수교육시설'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산울초·중학교는 미래형 학교시설로서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산울초·중학교는 지난해 3월 개교한 세종시 최초의 초·중 통합학교다. 학령인구 변화와 교육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초·중 통합시설로 계획됐다. 학교급 간 연계를 고려한 교육공간 구성과 미래형 학교 모델 구현을 목표로 설계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단은 학생의 학습권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공간 설계와 함께, 지속가능한 친환경 학교시설을 구현한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특히 통합학교의 특성을 반영해 학교급 간 이동 동선을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공용공간과 저층부 개방시설을 조성해 교육과 지역사회의 소통 기능을 강화한 점이 최우수상 선정에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구연희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세종교육이 지향해 온 미래형 학교 방향이 옳았음을 보여주는 결과이자 초·중 통합 미래형 학교 모델의 성공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학교시설을 조성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교시설 설립과 개선 과정에 창의적이고 유연한 미래형 학교 모델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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