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은 지난 19일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다올빌딩에서 지역 기업인을 초청해 기업 지원 정책과 청년 일자리 문제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보통신·농생명·환경·마이스산업 등 다양한 업종의 11개 기업 운영진이 참석했다. 지역 기업의 정착과 성장에 중요한 사안을 제안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대안 마련에 필요한 항목을 설명했다.
특히 전주 기업이 직면한 고질적인 어려움으로 적재적소의 인력을 제때 채용하지 못하는 인력난을 지적하며 '청년이 떠나지 않는 전주'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조지훈 전 전북경진원장은 분절적으로 적용 중인 기업 지원 정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방안과 지방정부 차원에서 기업과 청년의 위치에서 현실적인 임금·구직 문제를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했다.
조 전 원장은 내달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전주 기업인 연속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 지원과 일자리 관련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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