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구입비 최대 35만 원 지원
  • 김형중 기자
  • 입력: 2026.01.12 11:31 / 수정: 2026.01.12 11:31
음식물 쓰레기 감량 통해 가정 단위 탄소중립 실천
가정용 음식물폐기물 감량기기 보조금 지원 사업 홍보 포스터. /부여군
가정용 음식물폐기물 감량기기 보조금 지원 사업 홍보 포스터. /부여군

[더팩트ㅣ부여=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이 올해 1월부터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해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배출·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를 통해 처리 비용 절감과 함께 주민 생활 불편 해소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이전부터 부여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으로, 1가구당 음식물 처리기 구매 비용의 50%, 최대 35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분쇄 방식으로 음식물을 하수구로 배출하는 기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1월 12일부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처리 비용 절감은 물론 주민들의 생활 불편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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