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24일 오전 10시 1분쯤 경기 화성시 반월동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연구동에서 불이 났다.
삼성전자는 불이 나자 자체 소방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공장 안에 있던 120여 명은 긴급히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77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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