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창원=이경구 기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이은 전 창원시 정무특보가 연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전 특보는 지난 11월 18일에도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경남 544호 나눔리더'로 가입한 바 있다. 연말을 맞아 다시 한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경남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은 전 특보는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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