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에서 '동짓날 먹는 팥죽' [TF사진관]
  • 송호영 기자
  • 입력: 2025.12.22 13:52 / 수정: 2025.12.22 13:52
연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방문객들이 팥죽 교환권을 받고 있다. /송호영 기자
연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방문객들이 팥죽 교환권을 받고 있다. /송호영 기자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방문객들이 팥죽을 먹고 있다.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방문객들이 팥죽을 먹고 있다.

[더팩트ㅣ송호영 기자] 연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방문객들이 팥죽 교환권을 받고 있다.

동지는 24절기 가운데 22번째 절기로, '작은 설'로도 불린다. 동지에는 악귀를 쫒기 위해 팥죽을 먹는 풍습이 남아 있다. 올해 동지는 음력 11월 10일 이전인 '애동지'로, 아이가 있는 경우 팥죽 대신 팥떡을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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