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아트센터 개관…조수미·빈 소년 합창단 등 세계 최고 수준 공연
  • 조수현 기자
  • 입력: 2025.12.19 10:57 / 수정: 2025.12.19 11:04
공연 관련 사진. /평택시문화재단
공연 관련 사진. /평택시문화재단

[더팩트ㅣ평택=조수현 기자] 경기 평택아트센터가 내년 1월 30일 공식 개관에 앞서 조수미, 뮤지컬 맘마미아, 빈 소년 합창단, 정명훈&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with 임윤찬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을 차례 대로 올린다.

19일 평택시문화재단에 따르면 내년에 공식적은 개관하는 아트센터에서 개관시리즈를 펼치기로 했다.

오는 24일 사전 공연으로 성악가 조수미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첫 선을 보인다.

이어 개관 공연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뮤지컬 맘마미아, 23일 빈 소년 합창단의 신년 음악회, 30일 정명훈 &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with 임윤찬 등을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각각 200명의 평택시민을 무료로 초대해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개관 기념 공연의 유료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4시부터 NOL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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