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조달청은 16일 계약담당자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수처리물품 전문 제조기업인 주식회사 디에이치를 방문해 생산공장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대전지방조달청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지방조달청은 16일 계약담당자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수처리물품 전문 제조기업인 주식회사 디에이치를 방문해 생산공장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디에이치는 정수, 하수, 오·폐수처리 기계 생산 전문 업체로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미래 환경 속에서 '맑은물 푸른환경(Clean Water Blue Environment)'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미래의 환경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다.

이번 견학은 계약 담당자들의 실무 이해도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 조달품목에 대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 견학을 통해 생산 공정 전반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학수 대전지방조달청장은 "담당자들이 기업 현장을 체험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갖는 것은 계약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조달업무의 신뢰와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