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대덕구 목상동은 동건운수 한우리봉사대가 8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매트 30개와 핫팩 600개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우리봉사대는 동건운수 사원 모임이다. 지난 2023년부터 지역 사회를 위한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황수만 동건운수 한우리봉사대 회장은 "추운 계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한욱 목상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 물품을 기탁해주신 한우리봉사대에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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