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 안보현·철벽 이주빈…'스프링 피버' 투샷 스틸 공개
  • 김샛별 기자
  • 입력: 2025.12.05 09:35 / 수정: 2025.12.05 09:35
비주얼 합 담긴 투샷 스틸로 이목 집중
'스프링 피버', 2026년 1월 5일 첫 방송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의 비주얼 합을 확인할 수 있는 투샷이 공개됐다. /tvN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의 비주얼 합을 확인할 수 있는 투샷이 공개됐다. /tvN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안보현이 이주빈의 마음을 녹이기 위해 직진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극본 김아정, 연출 박원국) 제작진은 5일 안보현과 이주빈의 환상적 비주얼 합이 담긴 투샷 스틸을 공개했다.

'스프링 피버'는 찬 바람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핑크빛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안보현은 예측불허의 돌진형 남자 선재규 역을, 이주빈은 정체불명의 고등학교 교사 윤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두 배우는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닌 캐릭터의 색다른 로맨스를 통해 보고 또 보고 싶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으로 웃음과 설렘, 감동까지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투샷 스틸에는 서로를 팽팽하게 밀고 당기는 선재규와 윤봄의 흥미진진한 순간들이 담겼다. 등장할 때마다 마을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는 선재규는 윤봄에게 지속적으로 애정 공세를 펼치며 그의 마음을 흔든다. 철벽을 치는 윤봄과 직진하는 선재규의 대비가 흥미를 더하며 간질간질한 이들의 분위기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평화롭던 마을을 발칵 뒤집은 선재규와 윤봄. 두 캐릭터가 펼쳐 보일 '선 넘는' 로맨스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건드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선재규의 불타는 마음이 얼어붙은 윤봄의 심장을 녹여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2026년 tvN 첫 로맨틱 코미디인 '스프링 피버'는 2026년 1월 5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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