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배우 원지안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박서준이 동운일부 연예부 차장 이경도 역으로 배우 원지안이 자림어패럴의 차녀 서지우 역으로 출연한다.

지리멸렬한 연애와 이별을 겪고 재회한 이들의 사랑 연대기를 선보이는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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