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계엄 해제 1주년 기억행사' 다크 투어에서 도슨트로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계엄군이 들이닥쳤던 3층 중앙홀을 돌아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계엄군의 헬기가 착륙했던 국회운동장에서 당시 상황 설명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국회사진기자단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계엄 해제 1주년 기억행사' 다크 투어에서 도슨트로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계엄군이 들이닥쳤던 3층 중앙홀을 돌아보고 있다.

국회는 이날 12.3 비상계엄 해제 1주년을 맞이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국회의 활동을 되새기며 당시 국회의 대응과 관련된 장소 곳곳을 국민과 함께 탐방하는 '다크 투어'를 마련했다.

12.3 비상계엄 당시 월담 현장을 탐방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국회사진기자단

이번 다크 투어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국회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계엄군이 들이닥쳤던 본관 233호 외부의 모습. /국회사진기자단

계엄군이 들이닥쳤던 3층 중앙홀. /국회사진기자단

로텐더홀에 모인 시민들. /국회사진기자단

시민들과 함께 계엄 해제 표결을 이뤄낸 본회의장을 돌아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현관 앞에선 우원식 국회의장. /국회사진기자단

계엄군 헬기가 착륙했던 국회운동장. /국회사진기자단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 상징석을 바라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시민들에게 국회 상징석 설명하는 우 의장. /국회사진기자단

시민들과 독립기억광장 찾은 우 의장. /국회사진기자단

독립기억광장 설명하는 우원식 의장. /국회사진기자단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