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blackout'이 초동 판매량 57만 장을 돌파했다. 전작의 2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언코어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지난 11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blackout(블랙아웃)'이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약 57만 장(한터차트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미니 2집 'Snowy Summer(스노이 서머)'의 초동 판매량 약 30만 장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수치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초동 판매량 '커리어 하이'와 '하프 밀리언셀러'(단일 앨범 50만 장 이상 판매)를 달성하며 성장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데뷔 7개월 만에 미니 1집 'ETERNALT(이터널티)', 미니 2집 'Snowy Summer', 미니 3집 'blackout'까지 총 세 장의 미니 앨범으로 누적 판매량 120만 장을 달성했다.

'blackou'은 한계를 깨뜨리고 끝없이 질주하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성장 서사를 담은 앨범이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X'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날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의 '스토어 링크 라이브(Store Link Live)'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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