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3개월 만에 또 전국투어 돌입
  • 정병근 기자
  • 입력: 2025.11.14 13:34 / 수정: 2025.11.14 13:34
12월 27일 서울 시작, 내년 대구 부산까지
포레스텔라가 12월 새로운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사진은 지난 9월 끝난 이전 전국투어 당시 모습. /비트인터렉티브
포레스텔라가 12월 새로운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사진은 지난 9월 끝난 이전 전국투어 당시 모습. /비트인터렉티브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연말연시 전국투어로 공연 강자의 행보를 이어간다.

14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포레스텔라(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는 오는 12월 27일과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7일과 18일 대구, 2월 7일과 8일 부산에서 2025-6 전국투어 콘서트 'THE LEGACY(더 레거시)'를 개최한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8회에 달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THE WAVE(더 웨이브)'를 성황리에 마친 포레스텔라는 'THE LEGACY' 투어로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포레스텔라는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관객들에게 역대급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앞서 포레스텔라는 13일 오후 공식 소셜 미디어에 'THE LEGACY' 개최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웅장한 분위기의 포스터는 위엄 있게 선 동상이 신비로운 아우라를 자아내며 이번 'THE LEGACY'의 테마를 향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포레스텔라는 12월 27일과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7일과 18일 대구, 2월 7일과 8일 부산에서 팬들을 만난다. /비트인터렉티브
포레스텔라는 12월 27일과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7일과 18일 대구, 2월 7일과 8일 부산에서 팬들을 만난다. /비트인터렉티브

포레스텔라는 매년 다채로운 공연과 투어를 진행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왔다. 특히 입체적인 하모니와 화려한 연출로 웰메이드 공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THE LEGACY'에서는 어떤 새로운 레퍼토리로 공연장을 달굴지 기대감이 쏠린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콘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활발한 완전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7월 신곡 'Everything(에브리싱)'을 발매했으며, 'THE WAVE' 콘서트의 실황을 담은 영화 '포레스텔라 : 더 웨이브 인 시네마'가 오는 19일 CGV를 통해 단독 개봉한다.

포레스텔라의 2025-6 전국투어 'THE LEGACY'는 오는 12월 27일, 28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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