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왼쪽 4번째)이 '예술로 더하다' 전시회 참여 장애인·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과천시

[더팩트｜과천=김동선 기자] 경기 과천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과천시민회관 갤러리에서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주관 장애인복지 일자리사업 문화예술직무 참여자 작품전시회 '예술로:더하다'가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해당 사업 문화예술직무에 참여한 김성현, 김예슬, 박진수, 유재록, 한소정, 한승연 작가 6명이 지난 1년간 제작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 자리로, 참여자들의 예술적 성취와 자립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전시는 장애인 복지일자리 참여자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문화와 예술로 성장하며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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