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란 방조·가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질문엔 묵묵부답' [TF사진관]
  • 장윤석 기자
  • 입력: 2025.10.14 10:27 / 수정: 2025.10.14 10:27
12·3 비상계엄 선포를 방조·가담한 혐의를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가운데)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12·3 비상계엄 선포를 방조·가담한 혐의를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가운데)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12·3 비상계엄 선포를 방조·가담한 혐의를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박 전 장관은 계엄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최초로 호출한 국무위원 6명 중 1명이다. 그는 이튿날 비상계엄 해제 국무회의에도 참석했다.

박 전 장관은 계엄 선포 직후인 지난해 12월 3일 오후 11시 30분 열린 법무부 실·국장 회의에서 '합동수사본부 검사 파견 검토' '출국 금지팀 호출' 등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또 교정본부에는 구치소 수용 여력 점검과 공간 확보 방안 검토 등을 요청했다고 특검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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