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패배기 다룬 '빨간 나라를 보았니', 부국제 초청 관객과의 대화
- 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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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9.22 09:43 / 수정: 2025.09.22 09:53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와이드 앵글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된 '빨간나라를 보았니'의 홍영아 감독이 지난 19일 관객과의 대화에서 답변하고 있다. 오른쪽은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사려니필름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독립 다큐 영화 '빨간나라를 보았니'의 감독과 출연자들이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보년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홍영아 감독, 임미애 국회의원, 김현권 촬영 당시 경북 구미(을) 후보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와이드 앵글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된 '빨간나라를 보았니'의 홍영아 감독과 출연자들이 지난 19일 관객과의 대화에서 답변하고 있다.

'빨간나라를 보았니'는 지난 30년 동안 단 한명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위원을 배출한 적이 없는 경상북도에서 파란 점퍼를 입고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의 고된 선거 여정을 담았다.

방송작가 출신의 홍영아 감독이 2022년 지방선거부터 2024년 총선까지 이 불모지와 같은 '빨간 나라'에서 파란 점퍼를 입고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의 분투를 그렸다.
<사진=사려니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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