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배우 이지훈이 3일 서울 성수포탈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분크(vunque) '네가 방에 들어가다, 내 가방에 들어간다.' 전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분크(vunque)가 2025FW 시즌을 맞아 '네가 방에 들어가다, 내 가방에 들어간다.'라는 특별한 팝업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방'과 '가방'이 서로 스며드는 낯선 세계를 그리며, 분크의 가방이 방 속 사물과 만나 해체되고 다시 조합돼 새로운 오브제로 태어나 마치 방에 들어왔지만 동시에 가방 속으로 들어온 듯한 매혹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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