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MCM 하우스에서 열린 '베어브릭 인 MCM 원더월드(BE@RBRICK in MCM Wonderland)' 전시에서 참여 작가들이 베어브릭 작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노부키 히즈메 작가, 켄 야시키 작가, 이사오 우에하라 인덴야 대표, 타츠히코 아카시 메디콤토이 CEO.
청담동 MCM 하우스에서 3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베어브릭 인 MCM 원더월드'는 2021년부터 베어브릭과 네 차례 협업으로 패션과 아이코닉한 팝 컬처를 결합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온 MCM의 차세대 럭셔리와 경험적 디자인을 향한 문화 혁신의 여정을 느낄 수 있다.
프리즈 위크 2025를 맞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청담 MCM 하우스를 패션과 예술, 스트리트 컬처가 교차하는 환상적인 놀이터로 연출한다.
특히 메디콤 토이의 CEO 타츠히코 아카시가 큐레이션에 나설 예정이며 노부키 히즈메와 켄 야시키, 일본 전통 공예 브랜드 인덴야 등이 참여한 새로운 차원의 베어브릭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한정판 베어브릭 3종과 티셔츠, 숄더백, 참, 그립톡 등 한정판 굿즈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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