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野, 거짓 주장으로 한미 정상회담 성과 흠집…자중" 당부 [TF사진관]
  • 남윤호 기자
  • 입력: 2025.08.28 09:56 / 수정: 2025.08.28 09:56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첫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두고 "일부 야당은 터무니없는 거짓 주장으로 정상회담 성과를 흠집 내는데 도를 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외신도 호평 일색인데 팩트 체크도 안 된 거짓으로 국민을 선동하고 국격을 깎아내리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국빈 방문과 실무 방문을 구분 못 할리도 없고 그냥 비난을 하고 싶은 것이거나 아니면 정상회담이 너무 잘 돼서 배가 아픈 것 같다"며 "회담이 잘 됐는데 왜 비난이냐 대한민국 국민 맞느냐"고 비판했다.

한 의장은 "비난은 국익을 해치고 국민의 자긍심에 상처를 낸다. 자중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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