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포국제공항=서예원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게이츠 재단 이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빌 게이츠 이사장의 방한은 2022년 이후 3년 만으로, 이번 방한은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 국가에 백신 보급을 활성화하는 게 주요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츠 이사장은 오는 21일 국회를 찾아 '한국의 글로벌 조건 기여와 리더십'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하며, '재단 활동 및 글로벌 보건 기여, 한국과 협력 방안'에 대해 30분간 질의응답을 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8일 tvN 측은 "빌 게이츠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빌 게이츠의 촬영분은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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